중부매일 선거 여론조사 수익사업 에 대한 충북민언련 성명(05.12.1)
 작성자 : 사무국  2007-04-10 11:12:07   조회: 1639   
중부매일의 뼈아픈 각성을 촉구한다!
- 돈벌이로 여론조사 하는 신문을 누가 신뢰할 수 있겠는가 -

11월30일 새충청일보 보도에 따르면 도내 한 일간지에서 창간기념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에게 자료분석 비용 대가로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간지의 편집국장은 아예 수익사업이라 밝히고 “ 과거 여론조사 방식과 고정관념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며, 신문사의 신규수입원 창출의 한 방법이 될 수도 있다” 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여론조사로 수익사업을 한다’ 라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중부매일의 ‘수익사업’ 에 우려를 감출 수 없다. 객관성, 공정성, 신뢰도를 조건으로 하는 선거 관련 여론조사는 절대 수익사업이 될 수도 없으며 되서도 안될 것이다. 언론사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여론조사를 하면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돈을 받고, 여론조사 분석 결과를 넘겨주는 식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판매했다니 기막힐 노릇이다. 이런 여론조사 결과를 누가 신뢰할 수 있겠는가. 중부매일은 후보자들은 여론조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여론조사 분석 결과를 후보자들에게 제공한 것이라 하지만 이는 구색 맞추기에 급급한 변명에 불과하다.

본회는 이번 사건을 접하면서 어떻게 언론사에서 이런 발상을 할 수 있는지, 이런 결정을 내리면서 아무 문제의식도 없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국내외 어떤 언론사도 이런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적은 없다. 중부매일은 신규수입원을 창출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하고 있다. 수익사업보다 신문 만들기에 충실하는 것이 우선이다. 오히려 신문의 질을 높여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가뜩이나 지역언론의 폐해에 못마땅해 하고 무관심해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이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중부매일은 현 사태를 명확하게 밝히고 지역주민과 독자들에게 사과와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다. 여론 형성을 하는 언론이 부적절한 방법으로 수익을 내겠다는 것에 대해서 철저하게 반성해야 할 것이다.



2005년 12월1일
(사) 충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2007-04-10 11:12:07
221.xxx.xxx.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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