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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읽어주는 언니’가 나타났다
[인터뷰]지역신문 읽는 김모은 우리미래충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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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17일 (수) 15:38:56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지역뉴스를 읽어주는 언니가 나타났다. 지역뉴스를 브리핑하는 이가 있다니 반가웠다. 청년정당 우리미래 충북대표 김모은씨가 그 주인공이다. 김모은 우리미래 충북 대표는 왜 지역뉴스를 읽어주기 시작했을까. 너무나 궁금해서 김모은 대표를 만났다.
   
  ▲ 김모은 우리미래 충북 대표  
 

김모은 대표가 지역뉴스를 읽어주기 시작한 지 아직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다. ‘지역뉴스 읽어주는 언니’는 지난 4월25일부터 시작했다. 김 대표는 청년들이 지역뉴스를 안보기 때문에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 역시 우리미래 충북 정당 일을 하기 전까지는 JTBC뉴스룸을 보는 정도였다고 한다. 정당 일을 맡고 나니 지역에 관해 알아야겠다고 생각해 지역뉴스를 보기 시작했고, 당원들도 지역뉴스를 알고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뉴스를 읽어주기 시작했단다. 김 대표가 주로 읽어주는 뉴스는 <충청일보>와 <충북인뉴스> 기사들이다. 충청일보는 오래된 매체라서, 충북인뉴스는 진보적인 매체라서 선택했단다.

김모은 대표가 약 한 달간 지켜 본 지역뉴스는 어땠을까. 김 대표는 우선 지역뉴스를 보니 지역뉴스가 자신의 삶과 연관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쉬움도 있다. 지역언론에서 청년 관련 뉴스를 찾기 어렵다는 점이다. 청년만이 아니라 지역뉴스에서는 사회적 약자 문제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다고 한다. 청년정당으로서 청년문제에 관심 있고 지역 청년 문제에 대한 정보가 궁금한데 지역뉴스에서는 찾을 수 없으니 몹시 답답한 모양이다. 김대표는 지역뉴스가 지나칠 정도로 지역개발 정책에만 치우쳐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 우리미래 충북 페이스북 페이지 화면 캡쳐  
 

김모은 대표가 선별한 뉴스에는 한 두 마디라도 언니 생각 멘트가 꼭 따라 붙는다. 모든 뉴스에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일이 쉽지 많은 않을 터. 김 대표는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이거나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항에는 코멘트를 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역뉴스 읽어주는 언니’는 우리미래 충북 정당 페이스북 페이지와 당원들이 속한 카톡방 등으로 공유한다고 한다. 김 대표는 또 ‘지역뉴스 읽어주는 언니’ 글에 댓글은 힘이 된다며 댓글을 달아달라는 호소도 잊지 않는다. 아직까지 댓글이 많이 달리거나 그러진 않지만 관심을 갖고 늘 읽어주는 당원 독자들이 있단다. 지역뉴스 읽어주는 언니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역에 청년들 특히 대학생들이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역뉴스 읽어주는 언니’는 이제까지 주말 빼고 단 하루도 빼먹지 않았다. 힘들지 않냐고 물었더니 오히려 힘이 되고 공부가 된다고 한다. 지역뉴스의 필요성을 깨닫고 분석하고 비평하고 자신의 생각까지 ‘똑똑하게’ 밝혀주는 언니의 활약을 기대한다. 지역뉴스 읽어주는 모은 언니의 활약상은 앞으로 충북민언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충북민언련에서도 지역뉴스 읽어주는 모은 언니 생각을 연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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