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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MBC. KBS 파업을 지지합니다!
충북지역시민사회단체,정당, 민주노총 공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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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05일 (화) 13:23:3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KBS지부는 지난 4일부터 경영진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목표로 파업에 나섰습니다. 충북지역 언론노동자들도 파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노동단체, 정당, 민주노총 충북본부 등은 언론노조의 이번 파업을 적극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입니다.
   
  ▲ 출처:중부매일  
 

<기자회견문> 언론적폐 부역자 퇴진! 공영방송 정상화!
언론노조 MBC. KBS 파업을 지지합니다.

어제(9월 4일) 언론노조 MBC, KBS 본부가 언론적폐 청산과 부역자 퇴진, 공영방송 정상화를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언론 적폐 청산을 요구해 온 우리 단체들은 두 노조의 파업을 적극 지지한다.

이명박 정권 이후 공영방송을 사유물로 만들기 위한 ‘언론 장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다. 권력에 무릎꿇은 언론은 권력의 나팔수로 전락해 여론을 조작하고 사실을 왜곡해 왔다. 권력의 비리를 파헤친 ‘특종’이 보도불가 처리하는가 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연예인 수준으로 미화하는 낯뜨거운 보도를 남발했다.
길들여진 언론은 정권뿐만이 아니라 거대 재벌을 비호하는 행태도 벌어졌다. ‘삼성’의 비리는 덮거나 감싸주고, 최근 출시된 모 스마트폰에 대한 보도는 ‘홍보대행사’란 착각이 들 정도로 광고성 보도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처럼 권력에 순응하고, 재벌에 길들여진 언론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기레기(기자+쓰레기)’라는 표현으로 외화되었다.

언론 장악을 중단하고, 공영방송 정상화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열망은 촛불 항쟁에서 표출되었다. 지난 촛불 항쟁 과정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 충북비상국민행동’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6대 적폐 청산 과제 중 하나로 ‘언론장악 금지법’을 제시한 바 있다.

우리 단체들은 언론노조의 파업이 언론적폐 청산과 부역자 퇴진! 공영방송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투쟁이 결국 국민들의 촛불요구에 부합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들의 파업이 국민들이 바라는 대로 언론 적폐 부역자들을 퇴진시키고, 공영방송 정상화의 첫걸음이 될 것임을 우리 단체는 믿고 있다. 이에 우리 단체는 언론노조 파업을 적극 지지함은 물론 우리 단체들도 언론 적폐 부역자 퇴진 및 처벌,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갈 것이다.

-. 언론적폐 부역자 MBC 김장겸, KBS 고대영 사장은 즉각 퇴진하라.
-. 언론 노조 파업 투쟁 승리로 공영방송 정상화를 실현하자.

2017년 9월 5일
<언론노조 파업을 지지하는 충북지역 시민사회노동정당 단체 일동>

 경제민주화를 위한 동행, 노동당 충북도당, 민족문제연구소 충북지부,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민중연합당 충북도당, 사회변혁 노동자당 충북도당, 생태교육연구소 터, 우리의 소원은, 이주민노동인권센터, 전국농민회 충북도연맹, 정의당 충북도당, 청주노동인권센터, 청주도시산업선교회, 청주여성의전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청주CCC, 청주KYC, 청주YMCA, 청주YWCA, 충북교육발전소, 충북민교협, 충북민예총,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충북여성장애인연대,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충북청주경실련,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충북학부모회, 행동하는복지연합, 흥사단충북지부, (사)사람과경제, (사)두꺼비친구들 (이상 35개 단체, 가나다순)
   
  ▲ 출처: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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