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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참사 소방당국 부실대응으로 피해 키워
[충북뉴스브리핑]주말까지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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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2일 (금) 06:45:52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제천 참사 원인은?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보온등 과열 ‧ 전선 파괴 발화 추정>,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영하 22.9도 …제천 참사 유족들에겐 ‘凍土의 충북’>, 충청타임즈 1면 <“제천 참사, 부실한 방화관리 ‧ 부실대응 탓”> 등에서는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는 전형적인 인재인 것으로 소방청 합동조사단 조사결과 드러났다고 전했다. 소방합동조사단은 제천 화재는 부실한 방화관리와 건축구조상 급속한 화재 확산, 대응 소방력 부족 등이 복합돼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 소방청 합동조사단 변수남 단장  
 

상황 파악 제대로 못한 소방당국

한겨레는 13면 <“제천화재, 2층 목욕탕 유리창 접근 가능했다”>에서 지난달 21일 발생한 제천화재는 소방당국이 현장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데다 상황 전파도 제대로 하지 않아 60명의 사상사를 낸 대형 참사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제천 화재 소방 합동조사단은 제천화재 현장 관리 책임을 물어 이일 충북소방본부장의 직위해제를 요구하고 현장 지휘를 한 이들 3명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합동조사단은 발화 원인은 보온등 과열과 전선 합선 등 전기적 요인 때문이었고, 2층 유리창은 화염과 연기에 휩싸인 상태였지만 화세가 누그러진 일부유리창은 접근이 가능했는데도 유리창 파괴를 통한 내부진입을 시도하지 않는 등 지휘 역량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소방당국의 부실하고 안이한 대처가 참사의 원인으로 지적됐다고 한다. 충북상황실은 무선이 아닌 유선을 사용해 특정인에게만 정보가 전달됐고, 유선 정보를 받은 현장 지휘관은 무전으로 현장 대원에게 정보를 전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현장 구조의 필수인 굴절차는 조작 경력이 미숙한 소방관이 운영해 조작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최강 한파 맹위 주말까지 추워

중부매일 3면 <괴산 영하 22도… 동장군 연일 맹위>, 충청타임즈 3면 <항공편 결항 ‧ 車 사고 …최강한파 피해 속출> 등에서는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괴산지역이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기도 했으며, 한파로 인한 피해도 속출한다고 보도했다. 또 폭설로 인해 청주공항도 이틀째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고 전했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란다.

다음은 1월12일 충북지역 일간지들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보온등 과열 ‧ 전선 파괴 발화 추정>
충청타임즈 <민원 봇물…선거철 고집병 재발됐다>
충북일보 <영하 22.9도 …제천 참사 유족들에겐 ‘凍土의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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