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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도시 청주 삶의 질 추락…친환경 정책 필요
[충북뉴스브리핑]지사 선거전 여야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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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08일 (목) 06:44:2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친환경 정책 추진해야

중부매일은 오늘 사설 <진주산업 허가취소 계기로 친환경정책 추진해야>에서 다이옥신을 초과배출하고 쓰레기를 과다 소각하면서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난 진주산업에 대해 허가 취소 처분을 내린 것은 올바른 수순이라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청주가 공해도시로 변한다면 시민들의 삶의 질은 추락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기회에 대기오염을 차단하기 위한 세심한 환경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청주가 발암물질 배출, 불산 배출, 미세먼지 농도, 호흡기 질환 사망률 등 각종 환경오염 수치가 최악이라는 것이 이미 수차례 보도된 바 있고, 청주 오창은 공해의 진원지라는 오명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해물질을 흡입했다고 해서 금방 신체에 이상 징후가 있는 건 아니지만 잠복기를 거쳐 20년 후에 공장 주변 주민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지난 2016년 통계청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최근 7년간 발암물질 배출량 1위를 기록한 충북지역의 호흡기 질환 사망률이 전국 평균보다 30%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난 수치가 증거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타임즈는 2면 <진주산업 12일자로 ‘허가 취소’ 오창산단 업체들 2차 피해 우려>에서 진주산업이 허가 취소됨에 따라 이업체로부터 증기를 공급받는 오창과학산업단지 일부 업체들의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청주시에 필요한 게 조직개편?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선거 코 앞에 또 발주 새 단체장이 수용할까>에서 청주시가 선거를 앞두고 조직개편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는데 이는 새시장의 시정운영 방침과 맞지 않을 경우 수억원이 투입된 연구용역 결과가 휴지조각으로 전락할 수 있는 게 아니냐고 보도했다. 게다가 그동안 여러 차례 조직개편을 단행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진정 시가 조직개편에 대한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도 의문스럽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청주시가 민선6기 출범하면서 조직개편을 했고 1년도 안 돼 또다시 조직개편을 예고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지사 선거 이시종 ‧오제세 VS 박경국 ‧ 신용한

충북일보 1면 <“새 시대 개척 사명감으로 도전”>, 중부매일 2면 <“선수도, 생각도 바꿔야”>, 충청타임즈 2면 <“새시대 ‧새 인물 ‧ 새 패러다임 필요”> 등에서는 박경국 자유한국당 청주 청원구 당협위원장이 충북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6면 <박경국 위원장 악재 속 혹독한 등판>에서 박경국 자유한국당 청주청원구 당협위원장이 대통령 기록물 무단 유출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된 것에 대해 기록관으로 이관되기 전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박경국 위원장의 출마선언으로 충북지사 선거는 민주당은 이시종 현 지사와 오제세 의원이, 한국당은 박경국 위원장과 신용한 전 청년위원장이 나서게 됐다.


다음은 2월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선거 코 앞에 또 발주 새 단체장이 수용할까>
충청타임즈 <‘바이오 메카’ 충북 오송 위상 흔들(?)>
충북일보 <불안한 사회 …‘소확행’ 행복키워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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