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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부정적인 현상 보다 변화에 초점을
[충북뉴스브리핑]연대회의 시민단체 대표 성추행에 사과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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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8일 (목) 06:50:1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여성 정치 참여 보장해라”

충북일보 3면 <“각 정당에 ‘미투’ 제보 전달할 것”>, 충청타임즈 2면 <“地選 여성 대표성 후보 50% 공천하라”> 등에서는 충북여성100인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각 정당은 다양한 여성의 대표성 후보를 50%이상 공천할 것과 젠더폭력, 부정과 부패이력 후보 배제, 성인지 전문가를 포함한 검증위원회 설치, 반인권적 언행을 한 재선 이상 후보 공천 배제 등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미투 보도를 보니

 어제 충북뉴스브리핑에서도 미투 운동을 놓고 정치적 유불리만을 따져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지역 신문들의 미투 관련 보도를 보면 미투 폭로 내용을 전하거나 공방 내용을 전하는 수순이다. 문제는 미투 운동의 의미 보다는 미투에 대한 부정적이거나 단편적인 접근만을 한다는 것이다.

중부매일은 오늘 3면 <“불상사 막자” 회식은 1차만 …남녀 “따로 놀지요”>에서 미투 운동으로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직장 내 회식자리가 축소됐다고 보도했다. 충북일보는 3면 <‘미투’ 이후 또다른 차별>에서는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미투 운동이 여성들에게 미칠 우려에 대해 알아본다며 오히려 여성들의 취업문이 좁혀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이 기사에서 남성들의 젠더 감수성을 높여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며 여성을 성별의 관점이 아닌 한 사람의 인격체로 바라봐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노래방 손님이 떨어지고 직장들이 회식을 줄이고, 당장에 기업들이 여성들을 뽑으려 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미투 운동에 대한 우려를 전할 게 아니라 미투 운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사회 현실에 대한 고발이 먼저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시민사회 단체 대표 성추행에 책임 통감

중부매일 3면 <충북시민사회연대회의 “성추행 의혹 사과”>, 충북일보 3면 <충북연대회의, 시민단체 대표 성추행 의혹 공식사과>, 충청타임즈 5면 <충북연대회의 “시민단체 대표 성추행 논란 책임 통감”> 등에서는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충북시민사회단체 대표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사과말씀을 드린다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내부의 남성 중심 조직문화에 심각한 문제의식이 없었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우리 조직의 모순부터 되돌아보고 반성하며 우리 사회가 성평등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다음은 3월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단체장 잇단 낙마 ‘권한대행’ 시대>
충청타임즈 <잇단 돌발 변수 地選 정국 요동>
충북일보 <‘손님이냐 수익이냐’ 서민음식점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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