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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사태 원인, 도시재생, 축산의 미래까지 챙겨보세요!
[지난주 베스트 몰아보기] 7월23일~ 8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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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3일 (월) 15:14:25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지난주 베스트 몰아보기 - 7월23일부터 <지난주 베스트 &워스트>를 발행하지 못했습니다. 7월23일부터 8월12일까지 지상파 방송 3사의 종합 뉴스 리포트 가운데 베스트 보도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폭염에 힘든 여름, 베스트 보도로 시원함을 느껴보시죠! 단, 여러분의 짜증을 유발하지 않도록 워스트 보도는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부터 <지난주 베스트 & 워스트 >를 정상 발표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좋은 보도를 만들어냅니다. 관심 가져 주세요.

7월 넷째 주 베스트 보도 - 유성기업 사태 원인을 찾아내다

7월넷째 주 베스트 보도는 KBS가 단독 보도한 유성기업 사태 관련 보도이다. KBS는 지난 25일 <유성기업 사건 검찰 봐주기 수사 드러나 >(송락규 기자, https://goo.gl/xP8Sg1  ) 와 <“유성기업 노조파괴 현대 자동자가 주도” >(이정훈 기자, https://goo.gl/PQByYk) 를 연이어 보도했다.

<유성기업 사건 검찰 봐주기 수사 드러나>에서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이 유성기업 대표 등 사측에 대해 부당 노동행위 사실을 확인해 구속 송치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대표 등 주요 임원에 대해 출극 금지도 요청했지만 검찰이 출국 금지 요청을 거부했고, 구속 수사 요청도 외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유성기업 노조파괴 현대 자동자가 주도”>에서는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되어왔던 현대자동차의 개입 의혹에 대한 증거를 제시했다. KBS는 유성기업 전직 간부의 녹취 파일을 입수했다며 유성기업 노조를 파괴하고 제 2노조를 만드는 데에 현대차 주요 임원들의 지시가 있었다고 유성기업 전직 임원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인터뷰에 응한 유성기업 전직 간부는 "현대에서 (제2 노조원을) 70%~80% 만들라고 해서 내가 70% 못 만들었다고. 그래서 잘린거야." 라고 말했다.

KBS의 유성 기업 보도는 노조파괴를 원청인 현대자동차가 주도했으며, 국가 기관인 검찰이 유성기업 사태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점 등을 수사기록과 증언 등을 통해서 입증해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보도이다.

7월 다섯째 주 베스트 - 도시재생, 대안을 살펴보다

7월 마지막 주 베스트 보도는 도시 재생 문제를 다른 MBC충북의 집중취재 연속 보도이다. MBC는 8월1일 <쫓겨나는 원주민, 도시재생 부작용 속출>(조미애 기자, https://goo.gl/A3F4q3  ), <한두달 사이 월세 두세 배 치솟기도>(조미애 기자, https://goo.gl/6ErZ8X ) , <청주소나무길의 교훈>(조미애 기자, https://goo.gl/4aU5iz )을 이튿날인 2일에는 <도시재생, 지역공동체 상생 시험중>(조미애 기자, https://goo.gl/DWCGzG )을 보도했다.
   
 

MBC충북은 구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시 재생 사업으로 인해 원주민이 쫓겨나가고 새롭게 문화를 이끌어가던 젊은 창업인들이 높은 임대료 때문에 다시 떠나게 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청주소나무길의 교훈 보도에서는 청주 중앙로 주변의 경우는 상가 임대료를 높이지 않아 오히려 지역 청년들이 모이는 장소가 된 사례를 소개했으며, 2일 보도 <도시재생, 지역공동체 상생 시험중>에서는 청주와 충주와 제천 지역 등 지역공동체가 나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과 지방정부에 바라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도시 재생의 현실과 대안을 소개해 베스트 보도로 선정했다.

8월 첫째 주 베스트 - 동물 복지 실태를 보여주다

8월 첫째 주 베스트 보도는 KBS 특별기획 <미래를 위한 선택 축산 혁명> 시리즈 보도를 꼽았다. KBS는 6일부터 10일까지 총 4차례 보도를 내놓았다. 6일 <가축이 행복한 '동물복지' 농장이 대안>(이규명 기자, https://goo.gl/ehEUXU ) 에서는 밀식·감금 사육의 문제점과 대안을 소개했으며, 7일<길어지는 폭염, 양계농가 이중고>(이규명 기자, https://goo.gl/k2UzCX ) 에서는 특히 더위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밀식 사육 문제를 짚었다. 9일 <혼란만 부추기는 '축산물 인증제'>(이규명 기자, https://goo.gl/iDNHef ) 에서는 축산물 인증제도에 대해 소비자들이 잘 모른다는 현실을 지적했다. 10일 <소비자가 신뢰하는 동물복지 인증>(이규명 기자, https://goo.gl/wCGkkB ) 에서는 덴마크 동물복지 인증 사례를 소개했다.
   
 

구제역으로 인한 살처분, 살충제 계란 파동,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등을 지켜볼 때마다 가축 사육 문제를 되돌아보게 되지만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것도 현실이다. 동물복지 문제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보도여서 베스트 보도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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