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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저널리즘 복원 위해 베스트보도 선정합니다
[지난주 베스트&워스트 중간결산]최다 베스트 보도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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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1일 (수) 16:03:45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충북민언련은 올해 지상파 방송 3사 저녁종합뉴스를 대상으로 모니터하고 매주 베스트 보도와 워스트보도를 선정해 발표했다. 좋은 보도를 선정해 널리 알려내는 일이 지역방송의 공공성과 저널리즘을 복원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밑거름이 되리라는 판단에서 시작했다. 좋은 보도를 통해 지역방송의 역할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했다.

지역방송이 지역사회 현안을 제대로 보도하고 지방정부를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하는지,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했으며, 출입처 중심의 받아쓰기 보도에서 벗어나 취재 능력이 돋보이는 보도들을 베스트 보도로 선정했다.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한주도 거르지 않고 베스트 보도를 찾았다. 베스트 보도를 찾기 위해 열심히 들여다보니 지역방송 기자들도 달라지려 애쓰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파업 이전보다 심층 보도와 기획성 보도가 늘어났으며, 현장 고발 보도도 늘었다. 물론 예전의 보도 태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보도 이를테면 출입처 받아쓰기 보도도 여전했다.

지난 3월부터 11월 둘째 주까지 베스트& 워스트 보도를 정리해봤다. 방송사별로 살펴보면 베스트 보도는 KBS가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MBC가 13건, CJB가 3건이었다. 워스트 보도는 KBS 11건, MBC 12건, CJB 15건이었다. 월간 베스트로 선정된 보도는 KBS가 4건, MBC가 2건, CJB가 1건이었다. 월간 베스트 보도는 구글 설문지를 활용해 페이스북과 밴드 같은 SNS상에서 투표를 진행해 선정했다. 3월부터 10월까지 연인원 총 59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방송사별로 베스트 & 워스트 보도 건수가 차이 나기도 했지만, 기자들 가운데에서도 보다 젊은 연령층 기자들이 보도한 보도가 베스트 보도에 많이 선정됐다. 좋은 보도를 생산해내는 기자들이 많다는 건 충북지역언론의 미래가 어둡지 않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

좋은 보도가 많아져야 지역사회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충북민언련은 앞으로도 좋은 보도를 적극적으로 찾아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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