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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소각장 금품살포 의혹 밝혀낸 MBC충북
[지난주 베스트&워스트]구룡공원 매입에 딴지 건 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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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27일 (수) 06:49:0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지난 주 베스트 - 오창 소각장 금품살포 의혹 밝혀내다

지난주 베스트 보도는 MBC충북이 3월19일에 보도한 <환경영향평가위원 마을에 10억원 전달>(조미애 기자, 영상 이병학 기자, https://goo.gl/zR3mDw )에서는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신설과정에서 제기된 금품 살포 의혹이 사실임을 밝혀냈다.
   
 

MBC충북은 이 보도에서 주민대표로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심의 위원으로 참여한 마을이장이 업체로부터 10억원을 전달받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마을 이장은 소각장 시설을 반대하지 않는다며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나눠 가진 돈이 소각장 관련 돈이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다.

MBC충북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환경영향 평가에 업체에 우호적인 마을 이장을 심의 위원으로 위촉한 배경에는 소각장 업체가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결론적으로 업체가 환경영향 평가에 우호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마을 기금 이라는 명분으로 주민에게 돈을 제공했다는 의혹은 사실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오창 후기리 소각장 신설 문제와 관련해 MBC충북은 지속적으로 의혹을 취재해 보도하고 있다. 소각장 불법 증설에 이어 금품 살포 의혹까지 구체적으로 취재해 의혹을 규명해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지난주 베스트 보도로 선정했다.

지난주 워스트 - 구룡공원 시비 매입이 왜 잘못인가

CJB는 3월18일 보도 <“구룡 ‧매봉공원 시비로 매입”…형평성 논란>에서는 한범덕 청주시장이 구룡과 매봉공원을 시비로 매입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것에 대해 형평성 논란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CJB는 전체 매입비가 2천억원인데, 시의 가용 예산도 2천억이어서 다른 부분에 예산이 줄어들 수도 있다며 굳이 적지 않은 시비를 투입하는 것이 적정하냐고 지적했다.

이 보도의 문제점은 구룡공원을 매입하는 게 왜 형평성에 어긋나는지 구체적으로 근거제시를 하지 않았으며, 시가 구룡공원을 시비로 매입하는 문제가 마치 잘못인 것처럼 보여지게 보도했다는 점이다.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왜 민간개발을 하지 않고 시비를 들이드냐는 뉘앙스인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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