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드래곤볼 아시나요?
주인공이 친구들과 함께 흩어진 7개의 구슬을 찾아가면서
겪게 되는 모험담을 그린 만화인데 그들이 구슬을 찾았던 이유는
구슬을 전부 모으면 용신이 나타나 어떠한 소원이라도 들어준다고
믿었기 때문이라 합니다.
용은 상상속의 동물이지만 예로부터 우리 뇌리속에는 소원을 빌면
들어주는 신 같은 존재로 자리 잡고 있고 도래하는 2012년은 임진년
60년 만에 찾아오는 흑룡띠의 해가 다가온다고 합니다.
용,, 즉 흑룡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신비주의이며
용에게는 항상 구름이 따라 다니는데 이유는 뭔지 알고 계신가요?
궁금하세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건데.. 글마루 12월호를
읽고 새삼 놀랬습니다.
내년에는 임진년 흑룡의 해라고 하는데.. 내년을 위해 미리
해를 알고 한 해의 계획을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