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언론 감시와 활성화에 나서다

 

▲2003년 11월26일 충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창립

 

▲2004년 충북총선보도감시단을 충북언론노조와 공동으로 출범하여 지역언론의 국회의원 선거보도 모니터 보고서 발표

 

▲2004년 11월 충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충북언론노동조합협의회, 민주노동당 등 17개 단체는 ‘충청일보 바로세우기 범도민대책위원회’ 발족. 2005년 4월까지 △범도민 서명운동 △토론회 △참가단체 연대성명 및 원로 선언 등을 이끌며 지역언론 개혁 필요성을 주장. 2005년 4월 노조 중심의 새충청일보 선언을 지지하며 대책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 2005년 7월 교육청 촌지수수 사건 대응 성명 발표 및 자정 촉구

척박한 지역언론 환경에서 지역언론 감시의 첫 발을 내딛다. 충북민언련 창립 이후 처음으로 지역언론 모니터 활동이 본격화되었으며 교육청 촌지 수수 사건, 충주시장 촌지 사건 등 지역언론의 관행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언론계의 자정 선언 등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언론사주의 위장 폐업에 맞선 충청일보를 바로 세우기위한 지역대책위 결성 및 활동등을 이어나갔다.

 

▲2007년 5월 충북지역 13개 시군 지자체 언론홍보예산 정보공개 청구 결과 분석 발표


 

조선일보는 신문으로 위장한 반민족 범죄집단 선언

 

▲2007년 88주년 삼일절 기념 조선일보 반민족 범죄집단 선언

삼일절을 맞아 조선일보는 신문으로 위장한 반민족 범죄집단임을 선언하고 그해 10월 조선일보의 왜곡보도 내용을 담은 책자를 발간해 배포하다.

 


지역신문 활성화를 위한 지원 논의

 

▲ 2010년 지역 신문발전지원조례 제정추진위원회 결성 및 활동


충북민언련은 2006년 지역신문발전지원법 제정을 위해 전국민언련 네트워크 단체들과 노력을 기울였으며, 2010년 10월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 위한 토론회' 등을 열어 충북에서 지역신문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으며, 지역신문지원조례제정 추진위원회를 충북경실련 등과 추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우리가 미디어다 – 대안미디어로서 시민미디어 꿈꾸다

 

▲ 2011년 3월1일 인터넷방송 꼰지방송 시작 알림

 

 

창립 10년, 지속가능한 충북민언련을 위해!

 

▲ 2013년 11월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충북민주언론시민상 제정 시상

 

창립 10년 기념식과 함께 십년의 활동을 담아 책 <충북민언련 10년을 말하다>를 총 1천부 출판했다. 창립에서부터 현재까지 주요 활동 등을 담아내 회원과 지역 시민사회단체, 언론계 등에 배부했다.

 

창립 10년 <충북민주언론시민상> 제정 – 2013년 11월 옥천신문 이안재 대표와 KBS 청주총국 이정훈 기자가 수상. 옥천신문 이안재 대표는 옥천신문을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신문, 독자들이 먹여 살리는 신문, 편집권 독립이 가장 이상적으로 실현되는 신문으로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공영방송 활성화, 미디어 공공성을 위해

 

▲2009년 언론악법 폐기 촉구를 위한 활동

▲ 2017년 9월 공영방송 정상화 위한 언론노조 파업 지지를 위한 활동 이어가

▲ 2018년 미디어 공공성 논의 위한 미디어포럼 계획

▲ 2019년 지역방송 3사의 시청자위원회 운영 현황 조사 발표


 

방송계 비정규직 실태, 이재학 PD 사망사건 대책위 활동으로

 

▲ 2019년~ 2020년 7월 이재학PD사망사건 대책위 활동

고 이재학PD사망사건 진상조사위원회는 이재학PD가 청주방송 노동자였으며, 부당해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외에도 CJB청주방송에 많은 노동자들이 비정규직이나 프리랜서 형태로 불합리한 처지에 놓여있다는 사실도 조사했다. CJB청주방송은 고인의 사망 책임을 인정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에 나서겠다고 합의에 나섰다.

 


대한민국 언론 현실 진단, 언론학교 및 리터러시 교육

 

▲2005년 5월 제1회 언론학교

▲2007년 5월 언론바로보기의 시작! 제2회 충북민언련 언론학교

▲2008년 5월 제3회 언론학교 개최

▲2008년 6월~7월 학부모대상 신문활용교육

▲2009년 제4회 언론학교 개최

▲2011년 11월 언론악법 저지를 위한 충북언론노조와 공동 언론학교 개최

▲2012년 11월 경제민주화와 언론을 주제로 언론학교 개최

▲2020년 6월~10월 포스트코로나시대 미디어리터러시 능력 키우기 위안 언론학교

 


충북뉴스브리핑부터 트랩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모니터링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지역일간신문 크리핑

2008년부터 매일 아침 충북지역 일간지 솎아보기 <충북뉴스브리핑>을 작성해 여러 시민들과 만났다.

▲ 2018년 7월 613 지방선거와 지역언론의 미래 개최

▲ 주요 선거보도 모니터 실시

국회의원, 지방선거, 대선 등 주요 선거보도 모니터링을 지속해 선거보도에 꼭 필요한 언론의 역할을 지적했다.

▲ 2015년~ 2019년 지역현안 톺아보기 뉴스후, 뉴스큐레이션

▲ 2018년 ~2019년 지역방송 보도 주간 베스트 & 워스트 발표

▲ 2021년 시민 모니터위원단 꾸려 하반기 집중 모니터링 시작

▲ 2022년 대선, 지방선거 보도 모니터단 결성

▲ 2022년 지역일간신문 모니터링 <트랩> 실시

▲ 2022년 좋은 보도, 좋은 콘텐츠 선정

 


건강한 시민사회를 위해

 

▲ 2020년 충북청주경실련 성희롱 사태 비판

 

충북청주경실련에서 발생한 성희롱 사태와 이후 지속된 2차 가해 등에 대해 비판. 충북청주경실련 사태는 비민주적인 위계에 따른 조직문화의 문제를 드러내 시민사회의 조직문화에 대한 성찰의 계기가 됐다.

 

▲ 2021년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국 활동

 


새로운 활동가, 새시대를 맞는 활동으로

 

▲ 2021년부터 계희수, 현슬기 활동가 활동 시작

▲ 2021년 기획강좌 <언론은 노동자를 어떻게 지우고 있는가> 주최

 

한국 사회에 만연한 '반(反)노동 프레임'을 언론이 어떤 방식으로 조성해왔는지, 언론이 어떻게 노동자를 지우는지 알아보고, 언론의 산재 보도가 어떻게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지 진단, 프리랜서 언론노동자들의 투쟁으로 한국 언론사가 지닌 노동자와 노동에 대한 왜곡된 관점이 선명하게 드러난 상황에서 노동과 노동자에 대해 균형 잡힌 충실한 보도를 기대하기 위해 언론 내부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모색했다.

 

▲ 2022 지방선거 특별판페이지 다른시선 운영

지방선거보도 모니터링에서 한걸음 나아가 지역언론이 다루지 않는 주제들을 중심으로 특별판 페이지 다른시선을 운영. 지역에서 소외된 목소리 지면 반영 주목.

 

▲ <청주여성시민신문> 떼다 창간

시민기자단 모집 및 교육 등을 통해 여성주의 시각으로 발행한 청주여성시민신문 5천부 발행 충북지역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