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1-22.02.25 <Trap> 모아보기

충북민언련 사무국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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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이 대선 승리에 혈안이 되어 대선까지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개별 선거운동을 제한했습니다. 이로 인해 올해는 예비후보 등록조차 쉽게 할 수 없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충북일보에서 이런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가장 많은 피해를 입는 것은 인물·정책 검증 기회를 잃은 유권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충북일보 <중앙정치 종속 민낯 드러낸 충북 지선>



2026년부터는 우리 손으로 자치단체장을 뽑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행안부는 지자체 기관 구성 형태를 다양화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데, 지자체장 선출 방식을 현행인 주민 직선제 외에도 세 가지 정도 추가하는 방안을 내밀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역행한다는 논란이 있음에도 오늘, 충북일보에서만 해당 사안에 대해 1면과 오피니언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네요.

충북일보 <자치단체장 간선제 논란>

충북일보 오피니언 <자치단체장 간선제에 국민 공감대 있나>


본격적인 선거 유세가 시작되며 너도 나도 '충북의 딸', '충북의 아들', '충청의 사위'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지 호소가 더는 달갑지 않습니다. 유권자가 궁금한 것은 후보로 나온 사람과 그 사람이 내세우는 공약임을 잊지 말아 주세요! 



중부매일이 연합뉴스에서 퍼온 <도 넘은 막말·비방에 역대 최악 '비호감 대선' 전락>

대선 승리를 위해 막말과 비방을 하는 것이 비호감임을 알면서도, 굳이 이들의 네거티브전을 그대로 보도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차피 퍼올 기사라면 좀 더 긍정적인 기사를 퍼오는 것은 어떨지요.

연합뉴스 <짐승·기생충…원색 난타전 전락한 역대급 '비호감 대선'>



선거보도가 극단적으로 거대 양당만을 조명하여 소수정당의 이야기가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일보에서 노동당 이백윤 후보의 공약을 전달하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작은 지면이었지만 유권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는 기사였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보도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충북일보 <"사회주의 정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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