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7-22.03.11 <Trap> 모아보기

충북민언련 사무국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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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의 현대제철소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만에, 이번엔 예산공장에서 또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대제철은 거의 매년 노동자를 죽이는 기업으로 유명한데요. 이번에도 아무런 안전장비 없이 노동자에게 일을 맡겼으며, 고용노동부는 지난해만 두 번 근로감독을 실시했지만 해당 현장의 위험성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충청권에서 발생한 일임에도 지역 일간지에서는 유일하게 동양일보와 충청타임즈만이 해당 사건을 짧게 보도하였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그 쇳물에 빠져 죽어야 할까요?


동양일보 <현대제철서 또 근로자 사망사고>
충청타임즈 <사흘만에 또 … 현대제철서 20대 근로자 사망사고>



대선 정국에서 지워지는 여성의 목소리,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보다 한참 떨어지는 도내 사회복지사들의 인건비.
여성의 날이 114주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우리는 빵과 장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충청타임즈 <대선에 여성계 목소리가 묻혔다>

충청타임즈 <여성폭력방지시설 인건비 `전국 최하위'>


대선이 끝났습니다. 동양일보와 중부매일은 새롭게 뽑힌 대통령에게 유권자가 바라는 점을 인터뷰해 보도했습니다.

유권자들의 의견은 당연히 소중하지만, 성비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대선 결과가 발표되자 지역 신문사에서는 너도나도 충북이 대통령을 맞췄다며 들뜬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대선 결과를 맞췄다고 해서 균형 발전이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당선인이 내세웠던 공약과 이 공약의 실현 가능성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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