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빈가게 늘어나 …성안길 상권도 침체

충북민언련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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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미세먼지 대책은?

빈 가게 늘어나

충청타임즈는 3면 <자영업자 휴폐업 속출 충북 빈 가게 ‘수두룩’>에서 휴업 또는 폐업을 선택하는 자여업자가 속출하면서 충북지역 주요 상권에 빈가게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감정원의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 조사에 따르면 충북의 중대형상가 공시률은 14.9%로 나타났는데 전국 평균보다 3.4% 포인트 높은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대형 상가만이 아니라 소규모 상가도 위기를 맞고 있다며 소규모 상가 공실률도 전국 평균보다 0.8% 포인트 높아 6.3% 이며, 오피스의 공시률은 26.7%로 전국 평균인 12.0%의 두배를 넘는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청주시내 성안길과 수암골, 충북대 중문, 복대동 등 상권을 가리지 않고 빈가게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성안길 상권 분석해

충북일보는 성안길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세차례 보도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1면 머리기사 <10년 새 점포 3곳 중 1곳 ‘유령상가’>에서 청주 성안길이 침체의 늪에 허덕이고 있다며 한낮에도 중심 골목을 벗어나면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될 정도로 슬럼화도 심각하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폐업을 고려할 정도로 만만찮은 현실에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실정이라며 성안길은 유통구조와 소비 패턴의 변화로 상권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세먼지 대책 어떻게 하나

중부매일은 사설 <하늘만 보다 다시 맞은 ‘미세먼지 계절’>에서 찬바람과 더불어 시작부터 존재감을 과시한 미세먼지의 공습은 내년 봄까지 이어질 텐데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도 준비부족으로 성과를 거두기까지 꽤 긴 시간이 필요해보이고 발전소 연료 교체도 백년하청이라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문제가 크게 불거졌을 때만 온갖 관심을 기울이는 척하는 정부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며 노후 경유차 교체도 진작부터 시행했어야 하는데 이제야 호들갑을 떤다고 지적하며 마땅히 해야 할 대책 하나 추진하는 데도 이렇듯 걸림돌과 준비부족이 불거지는 마당에 파장이 더 큰 대책은 어떻게 추진할지 걱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10월23일 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47억원 보조금 횡령 의혹 전 청주산단 이사장 무죄>
충청타임즈 <충남도, 동아시아 최초 ‘기후 비상상황’ 선포>
충북일보 <10년 새 점포 3곳 중 1곳 ‘유령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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