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더하고 월급은 적게 받는 충북노동자들

충북민언련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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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조국 후임 인선에 충청출신 강조해

일은 더하고 돈은 덜 받는 충북 노동자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일은 더 하고 돈은 덜 받고 …고단한 충북 근로자>에서 충북도내 노동자들이 일은 더하고 돈은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산업계의 전반적인 침체와 맞닿은 결과로 부가가치 창출 산업으로의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도내 노동자들은 지난 4월기준 월간 근로시간은 184.8시간으로 전국 평균보다 3시간 많고, 초과근로시간은 15.7시간으로 4.8시간보다 많으며, 평균 월급은 314만2천원으로 전국평균보다 26만3천원이 적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충북, 일자리 질 좋아졌다>에서 충북도내 제조업체 사업장의 상용정액급여는 월285만5천원으로 전국평균 284만7천원을 근소하게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충북도내 제조업체 일자리의 질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데이트 폭력 많아

충청타임즈 3면 <충북 4년간 데이트폭력 751건 발생 … 폭행‧ 상해 ‘최다’>, 충북일보 3면 <이틀에 1명씩 ‘데이트폭력으로 철창행’> 등에서는 충북지역에서 데이트 폭력 범죄로 이틀에 1명씩 처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밝힌 자료를 보도했다. 최근 4년간 도내 데이트폭력 검거 현황은 모두 678명이었고 구속된 인원은 41명, 불구속 인원은 637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 충청출신 강조하나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조국 후임에 충청출신 박범계 ‧ 이금로 ‧ 하태훈 ‘물망’>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 후임에 충청출신 3명이 후보군에 오르내린다며 박범계 민주당의원, 이금로 전 수원고검장, 하태훈 고려대 교수 등을 꼽아 보도했다. 중부매일이 하태훈 교수를 언급한 부분은 연합뉴스 보도 기사를 <조국 바통은 누가...차기 법무장관 전해철. 김오수. 하태훈 물망>을 그대로 베껴쓴 듯이 똑같은 세 문장을 썼다. 연합뉴스 기사는 오전 11시51분이 입력 시간으로 나와 있고, 중부매일은 18:00로 입력시간이 나와 있다.

중부매일은 이금로 전 수원고검장에 대해서도 꾸준히 언급하고 있다. 지난 6월엔 차기 검찰 총장 후보군에 오르내린다며 보도한 바 있고, 9월엔 총선 후보군에 오르내린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기사에서도 “이 전 고검장의 경우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당시 후보군으로 함께 검증을 거친 바 있다. 충분히 검증이 된 만큼 청문과정에서 논란의 소지가 작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10월16일 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조국 후임에 충청출신 박범계 ‧ 이금로 ‧ 하태훈 ‘물망’>
충청타임즈 <충북, 일자리 질 좋아졌다>
충북일보 <일은 더 하고 돈은 덜 받고 …고단한 충북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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