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성시민매거진 <떼다> 예열 중🔥

• 청주여성시민매거진의 이름을 <떼다>로 결정했습니다! <떼다>는 '여성이 입을 떼다', '차별의 꼬리표를 떼다'를 모토로, 경쾌한 이야기부터 무거운 주제까지 무엇이든 담아낼 예정입니다. 여성의 시선으로 직접 쓴 기사, 칼럼, 에세이를 통해 다양한 여성들의 목소리를 발굴하고 기록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이에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7월1일부터 7월27일까지 시민 기자단 및 강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교육은 사창동 충북청년희망센터(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140) 로비층 대회의실에서 펼쳐집니다.

  기자단이 아니어도 강의 수강은 가능하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 교육 신청 : bit.ly/시민기자단교육

2022년 2분기 좋은 보도 선정 [완]

• MBC충북 <충북 시사토론 창 / 충청연구소-장애여성의 현주소>
• 여성 장애인이 방송에 비춰지는 경우 자체가 적은 지금, 당사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

• MBC충북 <지방선거 특별기획 청년, 정치를 묻다>
• 청년정치는 이미 기성정치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전체의 25%를 차지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담아낼 것인지 고민하게 하는 좋은 보도

• KBS충북 <한 끼 시사 / 당신도 페미니즘이 불편하신가요?>
• 지역 공중파 방송국에서 '페미니즘'을 전면에 걸고 방송한 프로그램은 찾아보기 어렵기에 더욱 의미가 컸던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충북민언련 선정 2022년 2분기 좋은 보도

뭐? 국민일보 기자가 금품을 수수했다고?

• 경남도청을 출입하는 국민일보 기자가 수억 원 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6월 17일 기소되었습니다. 경남민언련은 이에 대한 성명서를 냈는데요. 국민일보는 다음날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경남민언련에 전화를 걸어 협박성 발언을 했습니다.
• 전국민언련네트워크는 본 사건뿐만 아니라 출입처와의 유착, 특정세력과의 담합을 불러온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기자단의 폐해도 지적하며,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성명서 전문👇

  [공동성명] 국민일보 기자 금품수수 사건, 백해무익한 기자단부터 해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