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용암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충북민언련은 무려 '여덟 번째' 사무실을 옮긴 건데요. 경사로와 엘레베이터가 설치되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와주세요! 아래는 사무실 이전을 비롯하여 여러 변화를 맞이한 이수희 대표의 글입니다. 충북민언련의 미래에 대한 고민 그리고, 시민 여러분에 대한 부탁이 담겨 있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올해들어 새로운 활동가 세명이 충북민언련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계희수 활동가에 이어, 8월에는 현슬기, 김동우 활동가가 합류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사진은 왼쪽부터 이수희 대표, 현슬기, 계희수, 김동우 활동가)

새로운 사무실에서, 새로운 활동가들과의 출발을 기념하여 새로운 로고도 제작했습니다. 

홈페이지도 보다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리뉴얼 중입니다.
시민과 지역언론, 활동가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구상 중입니다.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새 홈페이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8월 26일 충북민언련 활동가들이 황민호 충북민언련 운영위원이 있는 옥천을 방문했습니다. 옥천신문 황민호 대표(왼쪽 첫번째), 월간옥이네 박누리 편집장(오른쪽 두번째), 고래실 이범석 대표(오른쪽 첫번째)를 만나 옥천 지역언론과 시민사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옥천에서는 청암송건호기념사업회가 지난 7월 방송통신위원회의 공동체 라디오 신규 사업자로 선정되어 오는 12월 개국을 앞두고 있습니다. 옥천 공동체 라디오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지역 현안을 지역언론은 어떻게 보도하고 있을까요? 

특정 주제에 대한 지역신문과 방송 보도를 모니터위원들이 분석하여 보고서를 발간합니다. 

지금까지 북이면 소각장 문제, 충청권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안 문제 등을 다뤘습니다.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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